상주와 예천의 경계지점으로 활공랜드가 각각 있는 덕암산에 오른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정에 오르면 낙동강의 시원한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산 중턱의 덕암습지에서 희귀종의 야생화 식물들을 만나본다.

덕암산에서 바라보는 상주시내 방향 낙동강

백령풀꽃
백령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백령풀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4~6mm의 작고 연한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을 피운다.

백령풀군락

예천방향의 초록빛 들판도 시원하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문자를 규칙적으로 새겨 놓은듯한 버섯무늬

측면

옻나무 씨앗

덕암산(덤바우) 표석

외대으아리

홍도까치수염
홍도까치수염은 8월에 8~10cm 길이의 백색꽃을 피운다

개잠자리난초
개잠자리난초는 물이 약간 고여 있고 이탄토층이 발달한 습지에서 자란다.

이삭귀개
이삭귀개는 벌레잡이 식물이며,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땅속줄기가 가는 실처럼 뻗으면서 뿌리에 작은 포충대(捕蟲袋)가 달린다.

꼴하늘지기
꼴하늘지기는 10~60cm까지 자라며, 꽃은 7~10월에 개화하는데
끝에 1개의 소수가 달리지만 2~3개인 것도 있으며, 소수는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길이 8~25mm, 지름 4~6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층층잔대

미국쑥부쟁이

노랗게 익어가는 청미래(망개) 열매

활공랜드의 바람
덕암산 습지를 돌아보고 화남면 임곡리로 향한다

낙지다리꽃
낙지다리와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꽃은 초록빛이 도는 노란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며, 잎은 연한 초록색인데 자라면서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들콩

부추

황금(黃芩)
황금(黃芩)은 한방의 중요약재이며 순우리말로는 "속썩은풀"이다.
뿌리는 약성이 차면 고열을 치료하거나, 고혈압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염증과 출혈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한약재 중 가장 쓴 약재로 꼽힌다.

산도라지

익모초

긴산꼬리풀

좀꿩의다리
좀꿩의다리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쐐기 모양이며
7~8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꽃이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오이풀

여로
키는 40~60cm까지 자라며, 7~8월에 자줏빛이 도는 갈색꽃이 핀다.

절국대
절국대는 30~60cm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7~8월에 황색꽃이 핀다.

개아마(亞麻)
아마는 30∼100㎝까지 자라며, 꽃은 6∼7월에 청자색 또는 백색으로 핀다.
아마는 목화 다음가는 중요한 섬유작물로 목화보다 좋은 점이 많아서
5,000년 전부터 인도나 이집트에서 옷감 재료로 사용되었다.

산속의 능소화

산중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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