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도솔산) 선운사

 선운산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6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곳에 있는 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로 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창건하였으며,

그후 폐사가 되어 1기(基)의 석탑만 남아 있던 것을 1354년(공민왕 3)에 효정선사(孝正禪師)가 중수하였다. 

주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79호인 금동보살좌상(金銅菩薩坐像), 보물 제280호인 지장보살좌상(地藏菩薩坐像)이 있으며,

대웅전(大雄殿)도 보물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다.

  등산경로는 중촌- 경수산오름길-  마이재- 도솔산- 소리재- 낙조대- 용문굴- 도솔암- 진흥굴- 선운사- 주차장으로 총 4시간반정도였다

 

 도솔산 정상에서 본 선운사 전경(2010.1.16)

 

 멀리 서해에 해가 질때면 더 좋았을 낙조대

 

 낙조대 하늘 고드름(1)

 

 낙조대 고드름(2)

 

 낙조대 설경

 

 용문굴

 

 도솔산선운사 일주문(2011.1.8)

20011년에 찾은 선운사는 1년전(2010.1.16)과 같이 푹 쌓인 눈속에서  세인들을 맞아주고 있었다.

 

 천왕문

 

 편액이 없는 범종각

 

 범종

 

운판 또는·판종(板種)이라고도 하며 범종·금고·목어와 함께 불전사물(佛殿四物)의 하나이다.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와 같은 동물을 위해 치는 의식법구로 알려져 있다.

 승가대학

 

 대웅보전(보물제290호)

 

 관음전

 

 관음전 관음보살

 

 팔상전

 

영산전

 

 만세루

 

 명부전

 

 사찰뒤의 동백숲

 

 사찰앞 계곡

 

사찰로 가는길

 

도솔암

 

선다원

 

 눈속의 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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