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건설공고 그곳에는 오늘도 80년이 넘은 고목매화에 빠른 동작의 예쁜 몸놀림을 하는 동박새를 담으려고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순간포착을 노리고 있었고, 아예 며칠씩 묵으면서 오는사람도 있었다.
나도 오늘은 아쉬운데로 한컷 담아보았다
순매원에도 매화와 기차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물을 담기위한 발걸음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동박새의 귀여운 모습
꿀이 먹고파서
직박구리의 매화나들이
직박구리는 동박새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밉상이다. 이놈만 오면 동박새는 놀라서 모두 날아가 버린다
순매원옆으로 낙동강을 끼고 KTX가 달린다(상행)
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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