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다초지는 장평저수지의 또다른 이름이다. 지금 이곳에는 유채와 벗꽃이 만발하여 봄을 유혹하고 있다,
벗꽃이 지고나면 주위에 심어 놓은 튜립들이 오색찬란하게 만개 할 것이다.
멀지 않은 곳에 용문사와 가천 다랭이 마을, 석방렴, 유채밭등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다초지와 만개한 유채꽃
너무 황홀
연인들의 산책
다초지와 벗꽃 튜립의 만남
아름다운 길이 시작하는곳, 홍현리의 유채밭
염소가 한가로이 플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
가천 다랭이 마을
거기에도 벗꽃은 피고
설흘산에서 본 다랭이 마을
석방렴 -옛날부터 사용해오던 원시적인 방법의 고기잡이 시설
용문사 종각과 절집들
홍매가 막 지고난 대웅전의 뜰
돌담앞의 장독대
굴뚝
직박구리
삼지닥나무꽃
고로쇠나무꽃
수선화
머위(머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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