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금강산은 2004년 외금강지역을 둘러본 이후 4년여만인 2008년 다시 내금강관광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내금강은 계곡 깊숙히 들어가면서 그 이름도 유명한 장안사(사지), 표훈사, 묘길상,보덕암등이 있는곳이다. 

옛날에는 한양쪽에서 오게되면 대부분 철원을 거쳐 내금강부터 보고 외금강을 가곤했지만

지금 우리는 남쪽에서 가게되고 숙박등 모든시설이 외금강지역인 온정리에 있기때문에

 일단 온정리로가서 외금강관광을 하던지 아니면 온정령 고갯길을 넘어 내금강으로 들어가게 된다. 

 

장전항 온정리의 일몰

 

동해안의 금강산 온정리 일몰은 감회가 남다르다

 

 온정리의 아침 

1.내금강

 표훈사 능파루  

 

표훈사 반야보전

 

-방랑시인 김삿갓이 표훈사에서 읊은 시 한수-

 

송송백백암암회(松松栢栢巖巖廻)

산산수수처처기(山山水水處處奇)

 

소나무 소나무 잣나무 잣나무 바위 바위를 돌아서니

 산 산 물 물 가는 곳곳마다 신기하구나

 

묘길상 마애불좌상

-고려시대 불상(북한 국보 문화유물 제102호)-

 

 내금강 만폭동계곡

 

 옥같은 물결이 흐른다

 

 보덕암 전경

 

보덕암은 바위사이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출입구가 나오며

보덕암 건물로 들어가려면 다시 조금 내려가야 하는데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승려도 없이 관리만 하고있다.

 

 내금강 만폭동계곡 중간에 있는 바둑판

 

 백화암사지의 부도

 

삼불암

 - 이곳 석가 아미타삼불은 현재 과거 미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옛날 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마셨을  장안사터에 있는 수각

 

장안사터

 

2.외금강 만물상코스

만물상

 

 만물상 중심부

 

삼선암

 

 귀면암

 

금강산의 산목련 . 함박꽃(북한은 국화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