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이 우거진 영해 칠보산은 언제가도 마음이 흐뭇하고 상큼하다
자연휴양림에서의 하룻밤은 피로까지도 말끔히 씻어주고.
더구나 솔향기 그윽한 솔 숲을 등산 하노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잊혀지고 정신도 한결 맑아지고 몸도 가뿐해진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제비꽃, 개별꽃, 현호색, 생강나무꽃, 할미꽃, 진달래등 온통 봄꽃 향연이어서 몇 컷 담아본다
칠보산정상에서 본 동해
병곡에서 대진해수욕장쪽
개별꽃
개별꽃 군락
노란제비꽃
-2
현호색
유금사 목련
할미꽃
오래오래 의지하며 잘 살자는 할미들
바위틈 사이에서 자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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