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곳/봄(3-5월)꽃
산사나무
by 안천 조각환
2010. 5. 13.
산사나무의 고유어 이름은 아가위나무라고도 한다.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 부른다.
열매는 9-10월에 발갛게 익으며 한방에서는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소화제·정장제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쓰며, 술을 담그기도 하고, 차로도 만들어 마신다.
만개한 꽃의 모습
꽃봉우리와 막 피어나는 꽃
고산골에서(2013.5.9)
산사열매(2013.9.16 고산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