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철죽과 영암사지

 합천 황매산의 철죽이 온 산야를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꽃잔치를 벌리고 있다

말 그대로 금수강산을 아낌없이 연출하고 있는 중이다

황매산과 함께 접해있는 모산재, 영암사지, 바람흔적 미술관을 차례로 들러보았다

 

 철죽의 향연이다

 

 비온뒤 아침안개가 짙게 깔렸으나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중이다

 

 만산홍

 

 

  분홍카펫

 

 

 

 안개속의 산야가 서서히 속살을 드러내고

 

 골짜기도 드러내고

 

 이리봐도 만산홍이요

 

 정상쪽 능선에서 본 차황 지리산쪽

 

 황매산 오르는길

 

  길

 

길

 

보물제353호 영암사지쌍사자석등 (靈巖寺址雙獅子石燈) 

합천군(陜川郡) 가회면(佳會面) 둔내리(屯內里)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

높이 2.31m.  쌍사자를 간석으로 세워 상대석을 받쳤다.

두 마리의 사자는 가슴을 대고 마주선 모습이며, 갈기·꼬리·몸의 근육 등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쌍사자석등사이로 보물제480호 삼층석탑이다

 

보물둘이 나란히 

 

영암사지 쌍사자석등

 

영암사지 불두화

  

매발톱(1)

 

 매발톱(2)

  

 매발톱(3)  

 

 영암사지위의 모산재

 

 흰구름은 둥둥 떠가고

 

 모산재 전경-- 중간에 조금 볼록한곳이 순결바위

 

 바람흔적미술관

 

 바람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