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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닌빈

by 안천 조각환 2010. 6. 27.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인구630만이 모여사는 거대도시이다

그곳에는 아직 부유하지는 못하지만 젊음과 희망이 넘쳐나고 활력이 용솟음치고 있었다

그리고 닌빈호아루는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할정도의 늪과 바위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는데

이일대는 석회암지대로  닌빈에서 시작 하롱베이만의 그림같은 섬들을 거쳐 중국의 계림까지 뻗어있다 한다.

 하노이는

2008년 3월 29일 하떠이 성(Ha Tay), 빈푹 성(Vinh Phuc) 등 주변의 여러 지역이 하노이의 메트로폴리탄과 통합 되므로써

하노이의 면적은 기존에 비해 3배가량 확장된 334,470ha에 이르며, 29개의 세부행정 구역으로 분할되었다.

2008년 기준으로 인구는 6,232,940명(통합전 2007년 기준은 3,398,889명)이 되었으며,

2010년은 이왕조(ly thai to)가 수도를 정식으로 건설한 지 1,000주년을 맞게 되는 해이기도 하다.

 

 닌빈 호아루에서 대나무로 만든 삼판배를 탑승하고 수상동굴속을 드나든다

 

 

 늪과 어우러진 석회 바위산들

 

  논이라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번롱지역 1.2km의 수로를 삼판배를 이용하여 탐사

 

 

기암괴석과 늪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닌빈의 호아루

 

  호텔에서 본 서호(베트남의 호수중 제일 큼)와 하노이 시가지 전경

 

 하노이 중심가에서의 시클로

 

천여년전에 베트남왕조를 세우고 수도를 하노이에 정했던 이왕조(ly thai to 974-1028)의 동상

 이때 하노이는 용이 승천하는곳이라 승룡이라하고 하롱베이는 용이 내려오는곳이라하여 하룡이라 했다한다

 

 일주사라고도 불리는 한기둥사원

 

 호치민이 거주하였다는 가옥주변의 호수

 

  바딘광장의 호치민영묘

  

국자감과 문묘가 있는 곳에 베트남 성현들의 비석이 있는데, 입시철이 되면 거북등에 돈을 놓아두고 정성을 올린다

 

 국자감입구로 오래도록(만세) 가르침의 표(사표)로 삼는다는곳으로 향을 피우고 입신양명을 기원한다

 

 국자감 본건물이며 뒤로 보이는곳에 공자묘(사당)가 있다

 

공자묘(사당)

 

공자상을 모시고, 향을 피우고 정성을 드린다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장

 

인형극장 공연진(음악연주와 목소리를 낸다) 

 

 인형극장 뒤의 연못에는 수연으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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