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떠나감을 아쉬워 하는듯 마지막 남은 단풍들이 있는힘을 다해 고운 빛을 뿜어내고 있다
고산골의 가을은 이렇게 저물어가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서서히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2011.11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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