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직지사는 김천 대항면 운수리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 하였는데.

직지라는 이름은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이곳은 많은 국사. 왕사가 수행정진하였는데 특히 임진왜란시 큰 공을 세운 유정 사명대사는

18세때 이곳 직지사에서 신묵화상이 머리를 깍아주어 스님이 되었으며

30세때는 주지를 맡았던 곳이기도 하여 사명각이 따로 있다

 

 사찰입구에 있는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여기에 매표소가 있다)

 

 산문을 지나면 만세교가 나타난다

 

만세교를 지나 일주문으로 가는길

 

 기둥을 싸리나무와 칡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일주문

 

 대양문을 지나

 

 금강문을 지나

 

  천왕문을 들어서면

 

수미산에 살면서 사방을 다스린다는 동,서, 남, 북방천왕인 사천왕상을 만난다.

 -왼쪽은 동방(지국)천왕으로 비파를 들고 있으며 국토를 수호하고 중생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

-오른쪽은 남방(증장)천왕으로 검을 들고 있으며 여러 귀신을 지배하고 중생의 이익을 증진 시키는 역할

 

 -왼쪽은 서방(광목)천왕으로 항상 깨끗한 눈을 가지고 새끼줄과 삼차극을 지녔으며 중생을 살펴서 이익되게 하는 역할

-오른쪽은 북방(다문)천왕으로 창 막대기와 보탑을 가지고 있으며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배우며 도량을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 만세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삼층석탑(보물 제 606호)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

 

 관음전

 

관음전 측면

 

 응진전

 

 사명각 - 직지사의 수많은 건물중 사명각 편액만이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읽게 쓰여져 있다

 

 명부전과 비로전의 측면

 

명부전

 

비로전(천불전)과 삼층석탑(보물 제607호)

고려태종의 지원으로 능여조사와 그의 제자 신흥,해안에 의하여 지어졌으며, 임진왜란시 화마를 모면한 유일한 건물이다

 

 천불상

 

약사전

 

 황악루

 

 안양루

 

 청풍료

 

청풍료앞 달마대사상

 

청풍료앞의 무쇠 솥

 

 범종각

 

 범종

 

 목어

 

청풍료앞 삼층석탑(보물제1186호)

 

 

  

 

 

 

 추녀 끝이 고드름 세상

 

 

 흔적

 

 꿩 발자국에 고양이가(?)

 

돌고 돌아

 

 눈이와도 졸졸졸

  

안내도

봄날에 찾은 직지사(2019.3.29)

황학루

소원지

대웅전 뒤 벗꽃

굴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