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은 경북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중앙선의 간이역으로 일부 무궁화열차가 서고 있는 곳이다
1938년 2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역으로 당시 역사 건물과,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80여년전 모습 그데로 간직하고 있다.
이 급수탑은 전국에 3개밖에 남아 있지 않다하며,
역사건물은 전국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이기도 하다
화본역 인근에는 중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했던 인각사가 있고,
2010년에 준공되어 만수가된 군위댐(고로댐), 그리고 풍광이 수려한 아미산이 있다.
역사 전경
철로와 역사
급수탑과 관광열차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
풀렛홈과 급수탑
급수탑 전경
급수탑 내부의 상부
급수탑 내부 하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담장이 덩굴속의 급수탑
역사 앞에 세워져 있는 박해수 시인의 화본역 시비
고로댐
만수가 된 고로댐
아미산
한점의 수석이 아니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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