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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은해사 중암암(돌구멍절)

by 안천 조각환 2011. 3. 19.

 중암암은 일명 돌구멍절이라고도 하는데

은해사에서 팔공산 정상족으로 4,8km올라간 거의 정상부에 위치하고있다

 절벽사이에서 석굴을 통해야만 들어갈수 있어  

바로 옆에서도 보이지도 않고 알수도 없는 천연 요새 암자이다 

신라 김유신이 17세때 이곳에서 신라,백제,고구려 삼국일통을 맹서하고

훈련을 했던곳으로, 장군수, 만년송등이 있다

 

돌구멍절 입구

 

 석굴을 넘어서야 암자가 나타난다.

 

 석굴을 바로 들어서면 보이는 법당

 

 마주보이는 곳이 입구이다

 

 지붕위의 산을 넘으서면 선본사다

 

해우소

 

입구 전경

 

 입구 석굴(2013.3.15)

 

 암자 동편에 조성되고 있는 용왕각의 모형도

 

 벽면 자연석에 모형도에 따라 조각하고 있는 장인

 

 법당옆의  암석

 

부도탑

 

 중암암(돌구멍절) 가는길의 봄

 

겨울은 물러나고 봄이 오고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2호 중암암3층석탑(고려초기) -2015.6.18

 

 

 

만년송

 

 

삼인암

-영천군수 조재득(영조 35년 9.3~영조 38년7.3까지 영천군수 재임)과

,원주판관 재한,고산현감 재리 삼형제의

관인을 상징하여 삼인암이라 새겼을 것으로 추정

 

장군수   -김유신이 화랑훈련을 할 당시 마셨다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