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낙단보와 칠곡보
그리고 얼마뒤 성주대교 남편 나무심기현장을 찾아보았다.
보(洑)는 모두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었고
현재공정륭은 68%라고 하며 나무심기는 계속된다.
올해는 준설공사와 보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년까지는 강변 경관조성과
안동에서 부산을 잇는 자전거도로등이 모두 완공된다고 한다.
보설치 공사가 완공되면 보 1개소에서 아파트 1,000세대가
쓸 수 있는 전력도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낙단보 공사 현장(2011.3.17)
낙단보 상류 상주쪽 낙동강(2011.3.17)
칠곡보 공사현장(2011.3.17)
칠곡보 하류쪽으로 왜관철교가 보인다(2011.3.17)
성주대교 남단 희망의 숲 나무심기행사 현장(2011.3.26)
운집한 단체회원들
행사당일(2011.3.26) 심을 매타쉐콰이어등 묘목
미군을 비롯한 각급단체
미군과 함께 나무심기
현장에 참석 설명을 듣는 김범일시장
정리된 둔치 옆으로 나무가 심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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