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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광주.전라권

화엄사와 홍매(흑매)

by 안천 조각환 2011. 4. 12.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 스님이신 연기조사께서

대웅상적광전과 해회당을 짓고 화엄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화엄사에는 국보인 각황전앞 석등(국보 제12호), 각황전(국보 제67호),

사사자삼층석탑(국보제35호)등이 있고 보물로는 동오층석탑(보물제132호),

서오층석탑(보물제133호),대웅전(보물제299호), 원통전사자탑(보물제300호)등의  

귀중한 자료가 많이 있는 대사찰이며. 각황전옆에 홍매는 꽃잎이 너무 붉어

흑매라 불리는 오래된 매화로 유명하다.

이 화엄사는 6.25전쟁당시 팔찌산과 지리산에서 대치중일때 폭파대상이었던것을

토벌대장이던 차일혁총경이 여러 어려움을 무릅쓰고 각황전과 대웅전의

문만 떼어내서 불사르고 사찰은 보존하므로써 오늘에 이른 사연의 사찰이다.

 

 

 흑매라고 불리는 각황전옆 홍매화

 

 

 붉다 붉다 못해 검은 모습의 활짝핀 홍매

 

 

 각황전 처마에 닿는 홍매

 

 

 원통전앞

 

 

 원통전과 대웅전이 보이는 곳

 

 

 

 

 

 

 원통전 사자탑(보물제300호)

 

 

 

 

 

 

 

 

산위는 흑매, 아래로는 홍매

 

 

 

 

 

 

 

 

 

 

 

 일주문

 

 

 금강문

 

 

법고루

 

 

 만월당

 

 

 각황전(국보제67호) 

 

 

석등(국보제12호)

 

 

사사자삼층석탑(국보제35호)

 

 

대웅전(보물제299호),  동오층석탑(보물제132호)

 

 

서오층석탑(보물제133호)

 

 

범종각-  저녁예불중

 

 

저녁예불중인 스님들

 

 

 구층암 가는길 - 화엄사 바로 뒤에 있다

 

 

 구층암

 

 

 

 

 구층암 모과나무 기둥

 

 

이 모과나무기둥은 원래 천불보전 앞에서 200여년이상 노란열매가 달리던 나무였는데

죽고나서 다듬지 않고 그대로  겉과 속이 다보이도록 껍질만 벗겨 왼쪽은 서잇는 그대로 오른족은 거꾸로 세워 기둥을 삼았단다.

 

 

맞은편 건물인 여기에도 모과나무 자연그대로의 기둥을 하나 삼았다.

 

 

천불보전

 

 

천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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