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 되더니만 드디어 대구에도 오랫만에 250mm(7.9-10)가 넘는 많은비가 내려 신천의 물이 크게 불어나고 있다.
도시철도 3호선공사장에도,둔치에도, 분수시설에도 덮칠랄 말랑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다.
신천동로도 폐쇄되고 상동교 가창간 신천 좌안도로도 진작부터 통행이 불가하다.
황토물이 세차게 몰아치는 신천에 운동겸 물구경 나온이들도 오랫만의 물쌀에 놀란다.
대봉교 하류
대봉교 상류
분수시설이 세찬물결에 자연분수가 된다
희망교 하단
세찬 물쌀
앞산쪽
가득이다
둔치의 원추리
오리야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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