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의 고산골에도 올해(2012)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제일먼저 노루귀가 피어나고 생강나무, 개암나무도 늦을새라 곷을 피우며 봄을 맞이한다.
뒤를이어 진달래,산괴불주머니,둥근털제비꽃,현호색,고깔제비꽃이 피더니 벗꽃, 개별꽃,분꽃이 따라핀다.
다람쥐와 박새,쇠딱다구리, 곤줄박이갗은 새들이 지저귀고 어린 꼬마손님들도 봄나들이 나와서 봄을 즐긴다.
분홍색 노루귀
다소곳이 귀엽기만 하다
개암나무의 꽃으로 노란부분이 숫꽃이고 빨간 부분이 암꽃으로 암수가 각각 따로핀다.
개암나무
생강나무
생강나무
분홍현호색
청현호색
솜나물(부시깃나물)
잔달래
산괴불주머니
박새
산자고
둥근털제비꽃
생강나무
개별꽃
명자나무꽃
다람쥐
쇠딱다구리
곤줄박이
꼬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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