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꽃은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매혹적인 꽃을 보기 위해 몇몇 순종과 많은 잡종들을 심고 있다.
매발톱꽃속 식물의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졌는데, 주머니처럼 생긴 거(距)가 꽃잎 뒤로 길게 나와 있다.
요즘은 교잡하여 흰색·노란색·붉은색·푸른색 등 여러 가지 색깔과 화려한 꽃의 원예 잡종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키는 30~90㎝ 정도이다.
한국에는 2종의 매발톱꽃속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매발톱꽃은 햇빛이 잘 드는 계곡에서 흔히 자라며,
하늘매발톱(A. flabellata var. pumila)은 북한 낭림산 이북의 높은 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매발톱꽃은 갈색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때때로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 노랑매발톱꽃도 볼 수 있다.
야생 매발툽을 집에서 기르려면 겨울철 추운곳에 내놓아야 싱싱한 꽃의 개화를 볼수 있다.
한방에서 뿌리는 월경불순에, 꽃은 진통, 소염에 좋고 식용으로도 하는데, 잎은 독성이 있다고 한다.
토종 야생
예년에 비해 번식을 많이 해서 꽃대도 많이 늘어났다(2012.5.9)
2013.4.30
은은하고 깊은 맛이 정말 감탄하게 한다(2010.5.15)
집의 화분(2011.5.1)
2011.5.1
2011.5.14
2011.5.14
꽃잎 뒤의 꽃대가 매말톱 같이 생겼다고 매발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매발톱이 이제 절정기입니다 (2009.5,1)
소백산종이며 자주색은 국내토종으로 알려져있다
한개마을(2010.4.18)
황매산 영암사지(2009.5)
황매산 산
흰매발톱 - 윤필암산
지례 봉곡사에서(2013.5.4) - 봉곡사에는 다양한 색상의 매발톱을 많이 키우고 있다.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서 흰색이 늦게 피었다(2013.7.9)
윤필암에서(201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