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동 자동차부속품 거리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명품자동차를 보는 즐거움과 추억이 그 속에 함께 묻어있어 좋다.
군데군데 모델까지 서주니 눈요기 꺼리도 제법이다.
흠이라면 거리인지라 배경이 너무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아 사진으로서의 재미가 떨어진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보기드문 차량들을 한눈에 볼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이고 즐거움인가?
1959년 우리나라 초기의 드럼통을 두들겨 만든 시발자동차
현대자동차의 포니
자동차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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