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중에 비온뒤의 하루가 맑게 개여서 청도 읍성옆의 꽃자리를 찾았다.
팔조령에서 보는 화양읍의 남산과 하늘은 청명하기 그지 없었고.
꽃자리에는 수많은 여름의 꽃들이 하나 둘씩 자리잡아가고 있었다.
팔조령에서 보는 청도 남산
읍성뒤 연못의 어리연과 털부처꽃
이제 막 꽃을 피우려는 수연
꽃자리의 백합
노란백합 황합?
주황합?
일찍 핀 해바라기
주황색 해바라기
에키나세야
원추리
꽃양귀비
붉은 인동초
비비추
시계꽃- 남아메리카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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