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단풍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절정을 이루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
수학여행단은 물론이고 평일인데도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연방 감탄사를 자아내며 단풍을 놓지지 않으려는듯,
사진속에 담으려는듯 하나,둘,셋과 이,얼 싼, 이찌,니,상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불국사
사천왕문을 지나는 곳
대웅전 지붕받침의 용이 물고기를 물고 있다
창살 너머에도 한폭의 그림이
반영
성타 주지스님(오른쪽)도 대중속으로
영국인 관광객도 단풍에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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