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에서 도야호수로 가는길에 쇼와(소화)신산을 지나간다.
쇼와신산(昭和新山)은 쇼와가 즉위하는 당시에 평평한 보리밭에서 화산이 솟아올라 407m의 새로운 산이 생겨났다하여
쇼와신산이라 이름붙여졌다 하며 지금도 산 내부로부터 매년 조금씩 솟아올라 산이 높아지고 있다 한다.
도야호로 이동하여 사이로전망대에서 도야호수를 관광하고,유람선을 타고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즐긴다.
다음날이 되면 호수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해를 맞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쇼와신산(1943-1945년사이 발생) -- 쇼와천왕(1926-1989)
쇼와신산을 보고 다음은 도야호수로 간다
전망대에서 보는 도야호수
전망대 주위의 또 다른 풍경
도야호 유람선 선착장
도야호 안내도
바다같이 넓고 푸른 호수
호수안의 섬 중도에 내려 산책을 즐긴다
중도의 숲
중도 선착장
중도를 뒤에두고
갈매기가 배를 따른다
숙소인 도야썬팔레스호텔에서 보는 도야호와 중도, 대도
호수의 불꽃놀이
이렇게 하루는 저물고
호수위는 여명이 밝아온다
불게 물들어가는 호수
물안개가 피어오르며 하늘의 구름이 맑은 호수에 내린다
호수주변에는 해당화곱게 피고
일찍핀 해당화는 열매를 맺고
후키다시공원
이 맑은 물을 크게 한잔 들이키고
공원내의 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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