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2시간 반 남짓하면 일본의 북해도 아사히카와 공항에 도착한다.
여기서 부터 북해도 여행이 시작되는데 버스를 타고 3시간정도 가면 노보리베츠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는 화산폭발을 했던 지옥곡이란 곳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유황냄새가 나는 하얀연기와
끊는물이 솟아오르고 유황이 군데군데 노랗게 남아있다.
그리고 쇼와천왕이 묵었었다는 노보리베츠호텔과 시대촌(민속촌)도 있다.
유황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지옥곡
노보리베츠온천 지옥곡 표지판
앞에는 노란 유황이 보인다
관람로
이곳에는 펄펄 끊는물이 솟아오른다
지옥곡 전경
오르는 길목에 있는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상 - 호텔등 곳곳에 도깨비모형이 서있다
우체통이 있는 중심거리
공항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 고속도로상의 휴게소
쇼와천왕이 묵었었다는 유서깊은, 특히 일본일들에게 인기있는 노보리베츠그랜드호텔
지다이무라 - 시대극(민속촌)마을 입구
옛 에도시대 마을풍경
마을 신앙상징
에도시대의 무예극
기방 극
하늘에서본 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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