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는 사계절이 확연히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단풍이 들기전인 9. 20 일 전후에는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어 발길을 사로 잡는가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선운사입구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계류의 단풍은 정말 압권이다.
겨울은 빨간홍시위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이 있는 풍경은 생각만해도 상큼하다.
봄은 사찰뒤 5천여그루의 동백숲이 빠알간 꽃망울을 터뜨리며 발길을 유혹한다.
꽃무릇이 활짝핀 길목
도솔암에서 내원궁 오르는길
여울에 비치는 꽃무릇
백일홍꽃도 빼놓을 수 없고
대웅전 앞
담양 명옥헌의 백일홍- 철이 다소 늦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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