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학동쪽에서 갓바위 올라가는 길은 좁고 험했는데
계단길을 더 넓고 안전하게 새로 조성하였다.
새로 조성한 1,394계단은 중간중간 의자나 정자형 쉼터를 설치하여
힘든사람은 쉬면서 갈수 있도록 하였다..
초입의 조형물
늦가을이라 단풍은 대부분 낙엽이 되어 졌으며,
늦게 물든 지각단풍만이 아쉬움을 달래준다.
갓바위 오르는 길은 여러 등산로가 있으나 대구쪽은 1시간 전후,
하양의 선본사쪽으로는 20~30여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입구쪽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 객을 반긴다
길목의 관암사
관암사에서 바라보는 관봉
관암사를 지나면 바로 돌계단이 시작된다.
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잘 정돈된 계단길
1,000 계단을 넘으면 더욱 가파른 계단길이다
기도중인 불심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 부처)
갓바위에서 보는 하양방면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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