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는날 하얀 지리산자락 아래 빠알간 산수유가 익어가는 아름다음을 보기위해 구례를 찾았다.
늦은 시간이라 금방이라도 해는 산 너머로 넘어갈듯한데 이미 산수유마을엔 그늘이 드리워졌다
산위엔 흰눈에 빛이 비치는데 마음이 바쁘기만하다.
'그곳에 가고싶다 > 광주.전라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속의 백양사 (0) | 2013.12.02 |
|---|---|
| 눈내린 12월 초하루 선운사와 내소사 (0) | 2013.12.02 |
| 눈내리는날 보성다원 (0) | 2013.12.02 |
| 백양사의 가을 (0) | 2013.11.13 |
| 칠연폭포 (0) | 2013.1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