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2013)들어 처음 눈이 많이 내린다 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자 선운사와 내소사를 찾았다.
기온이 오르면서 나뭇가지와 홍시위의 눈들은 금방 떨어져 환상의 눈꽃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두었다.
선운사 대웅전 앞의 석탑
홍시
햇빛이 잠시 내린 선운산의 눈꽃
홍시 쪼는 까치
선운교의 반영
천왕문을 지키는 검둥이
내소사의 아쉬운 설경
종각옆의 홍시
열심 촬영
산수유
활짝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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