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폭설경보가 내리던날 추암을 찾는다.
전날 내린 눈이 많이 녹아 별로라고 여기던곳에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잠시 폭설로 변한다.
조용하던 해변가에 어디선가 선남선녀들로 가득차고
모두들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남기기위한 사진담기에 바쁘다.
눈내리는 추암
형제바위를 배경으로 연인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추암해변
갈남항 옆 해신공원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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