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이 된 강정고령보에 대지를 달구었던 태양이 산넘어가고
서서히 어둠이 내리면 오색분수가 솟아오르고 디아크를 배경으로한 찬란한 밤이 온다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시원한 강바람에 하루동안 쌓였던 더위를 확 날려버린다.
산그림자가 멀리 희미해 질때면 디아크에 불이 켜지고
오색불빛을 받은 분수가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디아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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