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외사와 정취암

1.겁외사는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의 성철스님(1912-1993) 생가터에 2001년 세워진 사찰로써,

이곳은 스님이 출가전 25년간 살았던 곳으로 생가복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생가는 선친의 호를 따서 율은고거(栗隱故居)라 편액하고, 여기에는 스님의 유품이 전시되어있다.

 

대웅전 전경

 

율은고거

 

성철스님 입상

 

율은재

 

2.정취암은 산청군 신등면 대성산 기슭 암벽사이 소금강이라 일컫는 풍광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취관음보살(淨趣觀音普薩)을 본존불(本尊佛)로 봉안하고 있는 한국유일의 사찰이다 

지금이야 산 위에까지 길을 내서 차로도 쉽게 갈수 있지만 그 옛날 걸어 오를때는 어떻게 했을까 할정도로 기암절벽위다.

 

암자전경

 

절벽아래 원통보전(정취관음보살을 봉안한 곳)

 

암석과 소나무밑에 절묘하게 자리한 응진전(16나한을 모시는 곳)

 

최근에 삼성각 뒤 암벽위에 새겨진 세심대

 

암자에서 본 오름길

 

 

 

 

어성초(약모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