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초입 솔숲길을 따라 가면 만나는 북지장사는 신라때 창건한 고찰이다.
고찰 지붕위에 보기드문, 말그대로 와송이 한 가득자라고 있다.
요즘은 고(엣)기와 지붕이 점점 줄어들어 와송이 자랄만한곳도
없을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급감하고있다.
고가 지붕위의 와송
사찰입구
입구의 호도나무
대웅전
사찰뒤 솔밭
벌개미취
익어가는 산초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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