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댐 바로밑 영화촬영셋트장 앞에 있는 조정지댐은 아기자기한 풍광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경치가 압권이다.
해가뜰무렵 물안개를 보려고 기다렸으나 흐린날이라 물안개는 물거품이 되고 잔설덮인 악견산만 바라본다.
황강둔치 곳곳의 개발로 인한 중장비소리에 철새들도 자리를 피해 다른곳으로 옮겨 보기 힘들다.
일해공원앞의 갈마봉징검다리에도 물안개는 생기지 않아 다음기회를 한번더 오라한다.
악견산 반영
보조댐 포인트
갈마산 징검다리
정양늪 생태공원 갈대의 솜털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달아의 일몰 (0) | 2015.01.13 |
---|---|
의령 정암(솥바위) (0) | 2014.12.31 |
가을의 홍룡폭포와 만어사 (0) | 2014.11.02 |
부산 불꽃축제 (0) | 2014.10.28 |
울산 문수스타디움의 가을풍경과 간절곶 해국 (0) | 201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