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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라오스여행(1)-수도 비엔티엔에서 루앙푸라방으로

by 안천 조각환 2015. 1. 23.

 라오스항공은 2015.1.17.오후 5시반에 김해공항을 이륙하여 5시간반여의 비행끝에

달의 도시라 불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왓따이국제공항에 도착하므로써 5박 6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겨울나라에서 여름나라로의 추위를 피하는 피한여행에 들어간것이다.

 

이튿날 아침 비엔티엔에서 제일높다는 14층의 돈찬호텔에서 라오스의 첫 일출을 맞는다

 

첫 관광지로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왓 씨사켓사원을 찾았다

 

사원내의 수많은 불상들

 

모든것을 내려놓는다는 의미가 담겼다하여 손을 완전히 내린 불상

 

사원을 둘러보는 일행들

 

소원이 간절하면 소리가 울린다는 종앞의 라오스여인--- 정말 소리가 울렸다

 

부처남 가슴뼈가 봉안되었다는 탓투앙사원입구

 

탓투앙사원 전경

 

 

 

 

 

 

1957년에 건립된 빠뚜사이 ....파리 개선문을 본따 건립한 승리의 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함(약 7층 건물높이)

 

빠뚜사이(개선문)위에서 보는 전경  -  좌우로는 정부청사가 있음

 

분수 너머로 보는 빠뚜사이

 

정부청사

 

 

 

부다탑

 - 부다탑 입속으로 들어가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위의 보리수나무밑에 이른다-

 

보리수나무아래서 보는 여러형상의 불상들

 

 

 

 

 

부다탑관광을 마친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국내선을 타고 루앙푸라방으로 이동한다

 

기내에서 보는 라오스북녁

 

루앙푸라방 가는 하늘길에도 높은산들이 즐비하다

 

국내선항공기 지연으로 루앙푸라방에 도착하니 어느새 서쪽하늘 저쪽에는 일몰이 아름답게 빛난다

 

도착후 바로 오랜 전통의 한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석식을 즐긴다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으로 고산족들이 손수만든 수공예품점

 

야시장으로 무려 1KM정도 된다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숙소인 호텔에 돌아오니

마침 현지 부호의 자녀결혼식 피로연이 있어 전통복을 입은 가족들이 하객을 맞느라고 한창이다.

덕분에 구경은 잘 했으나 밤 12시가 되도록 풍악을 울려 잠을 많이도 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