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막 지났다지만 8월에 가야산정상을 오르는길은 아직도 무덥기만하다.
그래도 희귀식물들을 만나본다는 마음하나로 땀을 뻘뻘흘리며 오르고 또 오른다.
어쩌면 아무에게나 관상을 허용하지 않으려고 정상부에 남아 종을 보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이 개화절정기인 물매화, 한라송이 그리고 시기가 조금 지나가고 있는 백리향등을 만나본다.
1.한라송이
2.백리향
3.물매화
4.네귀쓴풀
5.뻐꾹나리
가야산식물원에서
6.누린내풀
가야산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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