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계곡중(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아룰러)
하나라는 가을의 지리산 칠선계곡을 찾았다
지리산 최후의 원시지대라 일컫는 계곡인데 계속통제되어오다
몇년전부터 마폭포와 천왕봉구간을 제외한 일부만 개방되었다
상류는 단풍이 이미 마른상태이지만 풍광은 여전하다
등산은 추성리에서 시작하여 두지리를 거쳐 거의 외길인 계곡과
산길을 오르내리며 걸어야되는데, 두지리에는 마을의 간이쉼터가 있고
계곡 중간중간에는 선녀탕,옥녀탕등 절경을 만날수 잇다.
오르는데 2시간남짓, 왕복 4-5 시간은 족히 잡아야 된다
추성동고개를 오르면 보이는 초입의 칠선계곡 전경
두지리로 가는길
길목의 감
두지리의 건조대
추성동에서 이곳 두지리까지는 30여분정도가 걸린다
두지리에서 본격적으로 칠선계곡 가는길
칠선교
칠선교에서 보는 칠선계곡초입
선녀탕
산길
옥녀탕
이곳은 등산객이 갈수있는 한계선이다(이후는 출입제한지역이다)
좀작살나무열매
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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