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하고자 상주 나들이에 나섰다.
우리나라의 꽃이지만 보기가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 무궁화가 활짝피어 있고, 그 옆으로는 태극기가 휘날린다.
낙공강을 가로지르는 경천대아래 다리위에도 태극기가 휘날린다
더위속에서도 모처럼 마음 뿌듯한 하루를 보낸다.
은척의 무궁화 태극기 길
청룡사 쪽에서 보는 경천섬과 상주시내
태극기 휘날리는 다리위
참나리
누리장나무꽃
담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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