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만난 구름회 회원들과 경주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교촌리의 최부잣집과 동궁원 나들이를 했다.
지진여파로 인해 관광객이 부쩍 줄어들어 주말인데도 곳곳마다 평일같이 한산하기만한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추분을 갓 지난 날이라 낮으로는 다소 덥게 느껴지지만 제법 선선하여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최부잣집의 안마당
최부잣집에서 오랜동안 부를 이어오게한 육훈과 육연
차문화 체험장
때마침 보문호주변에서 열리는 차문화 체험마당
일본 참석팀 - 쎈차(자스민)체험
하루가 지나고 새아침을 맞는 켄싱턴리조트
동궁원의 버드파크와 식물원 관람
식물완앞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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