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조화는 인간이 감히 범접할수 없는 영역인지도 모른다.
우연히 길 위에서 만난 파란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흰구름이 무수한 조화를 일으키며 걸음을 멈추게 한다.
파란하늘에 수없이 그려내는 그림들은 감탄을 넘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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