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 울음소리를 들어보셨나요?
개개비는 4월경에 와서 번식을 한 후 8월경에 동남아로 내려가는.여름철새입니다.
참새나 휘파람새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작으며 울음소리가 개개개 하는것 같아 개개비란 이름이 붙었는가 합니다.
연꽃이 필때면 수컷들이 암컷을 찾는 울음소리가 요란하리만치 많이 들려옵니다.
겨울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연밭에서 이른 아침시간에 개개비를 만나봅니다.
연밭의 개개비
벌도 꿀 모으기에 열심
개개개 울어대는 숫컷
주남지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