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의 계절인 전형적인 가을날에 해국을 찾아 구룡포로 나선다.
그야말로 구름한점없이 맑고 파란 하늘에 차창가의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상쾌하기만하다..
.파란 바닷가의 자주색꽃을 피운 해국은 가을빛과 어우러져 가을정취를 더한다.
해국
파도와 노니는 해안도로
파도구경하는 갈매기
해풍을 머금은 해국
넘어오는 파도에 아랑곳하지 않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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