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린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는 버스로 5시간을 가야하는 먼 거리여서 아침일찍 출발한다
헐리우드가 있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고 한인들이 100여만명이나 거주하여 한인타운까지 있는 도시이다
특히 헐리우드는 미국영화계의 총본산 구실을 하고 있는 곳으로 스타거리가 5km에 걸쳐 있다
라플린을 떠나 로스엔젤리스로 가는 길
넓은 들판이 차창밖으로 펼쳐진다
이따금씩 높은 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열차는 보통 100량 정도로 길게 연결되어 있다
오랜시간 달려 한인타운으로 접어드니 한글 간판이 나타난다
헐리우드 표지도 눈에 들어오고
이제 헐리우드의 스타거리를 지나간다
스타들의 손바닥 발바닥이 찍혀있는 거리다
맨즈 차이니즈극장 앞의 이병헌, 안성기의 손,발바닥이 찍혀있는 부록
-상대적으로 조금 조잡하고 다소 구석자리이긴 하지만 반갑다-
안성기
스타들의 손,발자국과 사인이 새겨져 있는 차이니즈극장 앞마당
헐리우드의 명소 맨즈 차이니즈 극장
중국의 사원건축을 모방한 외관때문에 차이니즈 극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곳이 명소가 된것은 극장 앞 마당에 유명한 스타들의 손과 발자국이 사인과 함께 새겨져 있어
스타들의 흔적을 주로 감상하기 위해 많이 모여든다고 한다
영화, 텔레비젼,스타유명뮤지선의 이름이 새겨진 별모양의 브론즈인데
이것이 5km에걸쳐 2,500여개가 보도에 깔려있다 한다
바로 이것
헐리우드 스타거리
상가풍경
헐리우드 스타거리 풍경
'그곳에 가고싶다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해양도시 샌디에이고 (0) | 2018.03.10 |
---|---|
로스엔젤레스 - 유니버셜 스튜디오 (0) | 2018.03.10 |
세계7대불가사의 그랜드캐년(grand canyon) (0) | 2018.03.09 |
자연이 빚어낸 우아한 협곡 앤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 (0) | 2018.03.09 |
래드캐년을 지나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으로 (0) | 201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