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라 하늘을 바라보니 외줄전선에서 사람이 가고 있다
그냥 가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무언가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옮겨가고 있었다
수십미터 바로 밑에는 금호강이 흐르고 위로는 온통 고압전선이다
그런데도 하나의 흔들림도 없이 유유히 앉아서 전선 손질을 해가며 이동한다
아! 아! 이런 직업도 있구나!
거의 신기에 가까울 정도의 묘기를 연출하고 있는것 같았다
팔공산이 보이는 금호강변에서
위에는 고압전선 아래에는 금호강
저녁나절의 금호강변 접시꽃
깜짝놀라 하늘을 바라보니 외줄전선에서 사람이 가고 있다
그냥 가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무언가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옮겨가고 있었다
수십미터 바로 밑에는 금호강이 흐르고 위로는 온통 고압전선이다
그런데도 하나의 흔들림도 없이 유유히 앉아서 전선 손질을 해가며 이동한다
아! 아! 이런 직업도 있구나!
거의 신기에 가까울 정도의 묘기를 연출하고 있는것 같았다
팔공산이 보이는 금호강변에서
위에는 고압전선 아래에는 금호강
저녁나절의 금호강변 접시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