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자연속에 묻혀있는 신비스런 이끼폭포를 몇년만에 다시 찾았다
여름내내 무덥고 가물어 계곡도 가물고 메말랐을 법도한데 최근 내린 비로인해
수량도 많고 이끼도 새파랗게 살아나서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계곡입구까지 가는길은 차량통행을 금지시켜 1시간 반 가까이 산길을 걸어서 가야하지만
계곡입구에서 폭포까지 내려가는 길은 경사는 심하지만 데크목으로 계단길을 만들어 놓아서
진흙길을 미끄러지면서 오르내려야 했던 과거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폭포
수량이 많아 폭포의 물줄기도 시원하다
하단폭포
상단폭포 입구
신비의 원시계곡입구
최근 많이 내린비로 큰 폭포가 살아났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폭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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