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댐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북한강에 위치한 댐이다.
2차 완공 후인 현재 길이는 601m, 높이는 125 m이며 최대
저수량은 26억 3천만톤이다.
북한의 금강산댐 건설에 따른 수공(水攻)과 홍수 예방을 위해
1987년 2월에 착공하여 1989년 1월에 1차 완공(당시 높이 80 m)된 뒤,
2002년부터 2단계 증축 공사를 하여 2005년10월에 최종 완공되었다.
평화의 댐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는 건류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화의 댐 저수량 26억 3천만톤은 북한 금강산댐의 저수량보다
1천만 톤이 더 많으며, 소양감댐(29억 톤), 충주댐(27.5억 톤)에
이어 셋째로 많은 저수량이다. 댐 높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
댐 상부도로
댐하류 풍경
세게 평화의 종
이 세계평화의 종은 화천군에서 발주하고 진천의 성종사에서
주조하였는데, 세계각국의 분쟁지역에서 수집된 탄피등을 모아
만든 종으로 평화,생명,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한다.
종의 무게는 1만관(37.5톤)으로 만들어 졌으며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자 1만관중 1관을 분리하여
9,999관으로 주조하였는데 통일이 되는날
1관을 추가하여 세계평화의 종을 완성 할것이라 한다
비목공원입구의 DMZ 아카데미
비목공원 상징물
평화의 댐 오는길에 지난해 갔던 두타연을 들러왔다
두타연
6.25전쟁의 상흔인 녹슬은 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