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는 영천의 만불산아래에 있는 오래되지 않은 사찰(1992년 기공)인데
이제 사찰보다는 납골당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곳이다
납골당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진입로와 축대, 건축물을 비롯한 구조물도 수없이 바뀌었고
법당 내부를 비롯한 와불, 석고불등도 여러차례 옮겨 다녀야했다
각 나라의 사찰에서 볼수있는 여러 유형의 불상과 시설물들을 이곳에 가면 만나 볼수있다
처음부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불
제일 처음 안치했던 곳의 황동와불
건물까지 지어 옮겨졌던 두번째의 황동와불전
다시 법당뒤 대불이 보이는 절벽아래로 옮겨진 와불
-웬지 편히 쉬지못해 피곤해 보이는듯-
법당뒤 절개지 절벽아래 앞뒤로 새로 안치한 좌불
앞은 보리수나무형상 아래 안치
뒤는 석굴안에 안치
법당안의 불상
법당(2019.9.14)
법당안 우측의 불상
지하와 1층 법당사이 계단통로
2019.9.14
지하법당(2019.9.14)
지하 법당 통로
통로 좌우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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