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란
원래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작된 행사로 자기가 졸업한 고등학교를
졸업 30주년이 되는해에 가족들을 동반하여 방문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학교뿐만아니라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많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대구시청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2018년)는 두번째 되는해로
퇴직자 120여명을 초청해서 2시간여에 걸친 선후배와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
식전행사로 퇴직자들의 아코디언 연주
다음은 재직자들로 구성된 컬러풀합창단의 합창
시장과 행정동우회장 인사가 이어지고
사물놀이패의 공연
오페라단의 중창
한울림극단의 뮤지컬갈라쇼
대구찬가 합창
1. 능금꽃 향기로운 내 고향땅은 팔공산 바라보는 해뜨는 거리
그대와 나 여기서 꿈을 꾸었네 아름답고 정다운 꿈을 꾸었네
둘이서 걸어가는 희망의 거리
능금꽃 피고지는 사랑의 거리
대구는 내 고향 정다운 내고향
2.끝없는 그리움을 말하여 주는 금호강 푸른 물은 흘러만 가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가도 사모하는 마음은 변치 않으리
둘이서 걸어가는 희망의 거리
능금꽃 피고지는 사랑의 거리
대구는 내 고향 정다운 내고향
기념사진
오늘의 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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