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바로알기
1.모음조화에 어긋나게 굳어진 채로 널리 쓰이면 굳어진 것을 표준어로 삼는다.
예 : 깡충깡충
2.기술자는 “장이”로 그 밖에는 “쟁이”로 나누어 쓴다.
예 : 미장이, 개구쟁이
3.“읍니다.”는 더는 안 쓰고 “습니다.”로 쓴다.
4.외래어에서 장음은 따로 적지 않는다.
예 : 유우에프오우 → 유에프오,
뉴우요크 → 뉴욕(원칙대로는 뉴요크이나 관용상)
한글맞춤법은
1985년 개정 작업을 시작해 1988년 1월 19일에 한글맞춤법을 고시하여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1989년 3월에 시행하였다.
현재 우리가 쓰는 맞춤법은 1987년에 확립된 것이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10월 27일에 현행 한글 맞춤법 중 문장 부호의 용법만을
일부 수정하는 개정안을 고시하였다.
※과거 학교에서 배웠던 “하였읍니다.” “되겠읍니다.” 등은
1989년 3월부터 모두 “하였습니다.” “되겠습니다.“ 등으로 바뀌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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