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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문화유산산책/세계문화유산.유적

울산 천전리 각석

by 안천 조각환 2019. 9. 6.

천전리 각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있는

선사시대 바위그림유적으로 삼국시대에 새긴 글씨도 함께 있다.

국보 제147호이고 세계문화유산 예비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옛 이름은 반계)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반구대 암각화(바위그림유적)는 이곳에서 8㎞ 떨어진 곳에 이 있다.

이곳 계곡은 울산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이며 뱃길을 따라 경주로 들어갈 수도 있어

선사시대는 물론 삼국시대에도 주요길목의 구실을 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선사시대 바위그림과 신라 화랑이 남긴 글씨가 남아 있게 된 것도 그 까닭으로 보고있다


천전리 각석의 중앙부분


오른쪽 부분


왼쪽 부분


전체(왼쪽에서)


전체(오른쪽에서)


대곡천 건너 바위들




천전리 각석입구의 안내판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 다리


개울 상류


다리를 건너 숲길로



다시 돌계단을 내려간다


각석 바로 아래의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