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 그림같은 어라연계곡 상류에는 진분홍메밀꽃이 곱게 피어있다.
메밀꽃하면 이효석의 눈같이 아니면 소금을 부려 놓은듯 하얀 메밀꽃밭을 연상하지만
이곳 영월에서는 몇년전부터 귀한 진분홍메밀을 어렵게 구하여 재배하고 씨앗을 불려
올해부터는 동강 어라연계곡 강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진분홍 메밀꽃밭
동강과 아름다운 산하에 분홍색이 더해 그림같이 펼쳐진다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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