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잔도와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가다

단양에는 단양팔경외에 또 다른 특이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생겨났다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설치되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길은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강위의 낭떠러지 절벽길로

그동안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물중의 명물길임에 틀림이 없다.

인근에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같은 산봉우리 위 유리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수 있는 볼거리도 조성되어 있다

*잔도(棧道)란 험한 벼랑 같은 곳에 선반을 매달아 놓은 듯이 만든 길을 말한다

.

암벽의 단양강 잔도

충주호상류인 단양강에는 유람선이 떠있고

왼쪽 절벽위 구조물이 만천하 스카이워크이다

강위로 이어지는 잔도

아슬아슬

구비구비 이어지고

단양읍 풍경

철교

강변의 억새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구

-여기에서 산 위에까지 셔틀버스나  짚라인을 이용할수 있다-

 

산위의 스카이워크

산위에서 보는 충주호(단양강)

스카이워크 길

다섯바퀴를 돌고돌아 오른다

정상의 아슬아슬한 바닥유리 전망대

유리전망대에서 보는 단양읍쪽 풍경

충주호쪽 풍경

북쪽으로는 새로운 길 공사중

한칸 아래에서 보는 유리전망대

돌고돌아

스카이워크 철재 구조물

중앙

석양빛이 억새꽃을 비추며 방긋